광명시가 민선 8기 역점 추진 중인 ‘같이 돌봄 매니저’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돌봄 경험과 관련 자격을 갖춘 경력단절 여성 및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공일자리 프로젝트로 신중년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7~8일 이틀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신중년 일자리사업 ‘같이돌봄 매니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중년 여성의 돌봄 경험과 자격 등을 지역사회에서 다시 쓰는 구조’ 지향과 지역공동체 자산화 관점에서 설계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교육에는 모두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배치돼 11월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씩 아동 돌봄 업무를 수행한다.
직무 교육은 ▲광명시 통합돌봄 정책 및 사회적경제 구조 이해 ▲아동 안전과 놀이지도 실무 ▲위기 대응 사례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을 겪은 50, 60대 여성에게 사회 복귀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사회적 자산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의 일할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산화 기반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도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혁신 공공일자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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