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문제였던 쌀값은 어찌어찌 어느정도 안정화되기 시작했음.
하지만 일본인들의 민심은 대체적으로 '너무 늦었다.' 가 대부분
애초에 쌀값을 잡은것의 대부분의 공도 고이즈미지
이시바는 고이즈미를 대신 앞세우고 농가와 자민당 농림족과 직접적으로 싸우는걸 피했기에
이시바가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없는 편
거기다가 최근 치뤄진 도의회 선거에서도 참패
21석인데 참패정도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기존 30석에서 21석, 즉 9석이나 잃은
역대 도의회 선거중 가장 낮은 의석수란 사실이 큼
그 와중에 일본인들의 대다수가 외국인 문제에 많은 불만을 품고 있는 상태
도의회 선거에서 이긴 정당의 이름이 괜히 '도민퍼스트' 가 아님.
일본도 '자국민 우선' 하자는 마인드가 늘고 있음.
그렇게 외국인 혐오, 자국민 우선, 쌀값 폭등 =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트럼프한테 관세까지 쳐맞으니까 일본인들은 "이시바 이새끼 도대체 자국민을 위해 하는게 뭐냐?" 라는 소리가 나옴
그렇다보니 이시바는 똥꼬쇼좀 해보겠다고 전의 우유부단한 모습과는 다르게
"얕보지 마!!" 라고 큰소리 치며 트럼프한테 지랄 한번 해보는거임
아마도 '자국민을 위해 지구 일짱과 싸우는 나' 를 연출해보려고 한 것 같은데
다들 알다시피 옆동네 병신(조선)한테는 굽신거리다가 대뜸 지구 일짱한테 깝치는건 그냥 미친짓이지
실제로 "얕보이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건 본인이 아닐까요?" 라고 조롱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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