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256곳 가운데 251곳이 이달 15∼31일 순차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음성 용천초 등 4개 초교는 이미 방학에 들어갔고, 증평 도안초는 내진 공사 관계로 8월 1일 방학식을 한다.
여름방학이 가장 긴 학교는 석면 공사를 진행하는 증평 삼보초교다.
이 학교는 이달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60일간 여름방학을 실시한다.
가장 짧은 학교는 겨울방학 때 석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청주 한벌초교다.
이 학교의 방학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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