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92시간에 실수령 540만원"…환경미화원 11년 차 급여명세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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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92시간에 실수령 540만원"…환경미화원 11년 차 급여명세서 화제

모두서치 2025-07-13 10:5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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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공제 후 실수령액이 540만 원에 달하고 야근 시간이 90시간을 넘는 한 환경미화원의 실제 급여명세서가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년 차 환경미화원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환경미화원 A씨가 지난 6월에 받은 급여명세서 사진이 첨부돼 있었으며, 그의 한 달 총지급액은 652만 993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세서 내역에 따르면 기본급 250만 7970원 외에도 가족수당(16만 원), 기말수당(130만 3980원), 운전수당(30만 원), 공해수당(10만 원) 등 각종 수당이 포함됐다.

특히 야근과 휴일근무수당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는데, A씨는 해당 월에 야근 92시간, 휴일 근무 2일, 시간 외 근무 19시간을 수행했고 이에 따라 총 212만 5980원의 추가 수당을 받았다. 각종 세금과 4대 보험료를 공제한 실수령액은 542만 7290원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근 시간을 보니 고개가 숙여진다" "이 정도로 근무하면 건강이 괜찮나, 사람 잡겠다" "덕분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거리에서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휴일도 반납하고 한 달에 90시간을 넘게 야근하는데, 고된 노동을 감안하면 지금보다 더 대우받아야 한다" "고생하시는 거에 비하면 절대 많은 금액 아니다" 등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문제를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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