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의 행복한 온기나눔 가족봉사단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탄소제로 공기정화 반려식물 나눔활동을 했다고 울주군이 13일 밝혔다.
행복한 온기나눔 가족봉사단은 탄소제로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실내 공기정화를 돕는 반려 식물 화분 3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심은 공기정화 반려식물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이 청량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