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되찾은' 김희철, '57kg' 슈주 멤버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아형)[전일야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리즈 되찾은' 김희철, '57kg' 슈주 멤버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아형)[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7-13 07:30:0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희철이 20주년을 맞아 살을 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철과 신동을 본 강호동은 "희철이하고 신동이 앞에 있으니까 어색하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여기서 여기 보는 게 너무 다르다"라며 평소 앉던 자리가 아닌 게스트의 자리가 낯설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내 기억으로는 슈퍼주니어 15주년에도 왔고 17주년에도 왔다. 이번에 20주년이니까 '아형'이랑 형제, 식구다"라며 슈퍼주니어의 잦은 방문에 기뻐했다.

이어 김희철은 "확실히 여기서 보니까 남자들만 나올 때 장훈이랑 경훈이 표정이 진짜 안 좋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은혁도 "거의 클로징 하는 표정 아니냐"라며 동의했다. 이에 민경훈은 "희철아 오늘 어땠냐"라며 은혁의 말이 맞장구를 쳤다.



강호동은 "우리가 왜 (슈퍼주니어의) 20주년을 미리 알고 있었냐면 희철이가 작년부터 내내 내년에 20주년이다 (얘기를 해왔다)"라고 알렸다.

김영철이 "20주년 되면 (김희철이) 살 뺀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많이 뺐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형님'에서는 마른 축이었는데 20주년을 준비하려고 (슈퍼주니어로) 오니까 얘네가 57~59kg다"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영철이 "신동 옆에 서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강호동은 "작년부터 20주년 앞두고 우리가 희철이보고 의욕 과다라고 했다. 너무너무 의욕이 넘쳤다"라고 설명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왜 이렇게 말 하냐면 예전에 쏘리쏘리 무대만 봐도 희철이가 잠깐 나왔다가 들어간다. 진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춤을 추고 완곡을 하게 돼서 의욕이 넘친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나는 좀 (김희철이) 오바라고 생각하는 게, 형은 오랜만이지만 우리는 계속 슈주 활동을 해왔다. 뒤늦게 와서 '우와' 하는 게 뒷북 치는 것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가만히 듣던 이수근은 "려욱이는 새로 들어온 멤버냐"라며 공손히 있던 려욱을 지목했다. 려욱은 "나는 똑같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