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출연료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유리가 출연해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짚어줬다.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서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이에 전현무는 "인생에서 몇 없을 신기한 경험 아니냐. 전세계 1위면 반응이 어떻게 오냐"고 물었다.
조유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확 늘더라. 원래 맨처음에 '오징어 게임'하기 전에는 160만 정도였는데 하고 나서 700만 정도다. 댓글도 옛날에는 한국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외국분들이 글로벌하게"라며 변화를 꼽았다.
"출연료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조유리는 "출연료가 제가 42억이라고 기사가 났다. 제 출연료만.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훨씬, 훨씬 다운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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