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 대구FC가 울산 HD를 상대로 가까스로 비기며 승점 1을 획득했다. 대구는 탈꼴찌 불씨를 살렸다.
대구는 1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순연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은 '에이스' 세징야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 세징야는 1-2로 뒤지던 후반 41분 페널티 지역 왼쪽 모서리 인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대구에 승점 1을 안긴 천금같은 동점골이었다.
대구는 여전히 최하위인 12위(승점 14)에 머물렀지만, 11위(승점 16) 수원FC에 승점 2차이로 따라 붙으며 탈꼴찌 희망을 이어갔다.
게다가 울산과 맞대결 5연패 늪에서도 벗어났다.
반면 울산은 승점 30, 25득점으로 FC서울(승점 30·23득점)을 제치고 6위로 도약했으나, 리그 최약체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데 대한 아쉬움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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