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가 쇼호스트로 변신, 성공적인 라이브 커머스 데뷔를 마쳤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7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7월 11일, 박수지는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하며 생애 첫 쇼핑 라이브를 무사히 마쳤다. 박수지는 7월 10일 방송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나의 첫 도전! 너무 떨리고 너무 긴장되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들어와 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박수지는 "정말 감사합니다 메이크업도 헤어도 모든 게 완벽했던 날"이라며 행복해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후 청순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수지의 모습에 시누이 미나는 "와우 어제 헤매 너무 이뻤네요 방송도 너무 잘했어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수지는 "언니 너무 고마워요 걱정해주시고 덥다고 고생하지 말라고 택시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한편, 박수지는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로, 과거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72kg을 감량하며 한 차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자기관리 열정이 이번 쇼호스트 데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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