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의 화제성 높은 출연자들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마침내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25기 광수의 의외의 일상과 10기 현숙의 행복한 신혼 생활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솔사계'는 25기 광수와 10기 현숙의 행복한 근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예고편에서 강원도 인제군의 유일한 의사인 25기 광수는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솔로나라 25번지'에서 화제가 됐던 벙거지 모자를 쓴 소탈한 모습의 광수는 "모인 거 같다"고 허공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난사하는가 하면, 수줍은 모습으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한다. 과연 '괴짜 의사' 25기 광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나는 솔로' 10기 현숙의 행복한 신혼 일상도 대방출될 예정이다. 밝은 미소와 함께 출산 임박 D라인으로 카메라 앞에 선 10기 현숙은 결혼과 2세 임신에 얽힌 러브 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10기 현숙은 집에 돌아온 남편과 서로를 끌어안으며 '꿀 뚝뚝' 애정을 과시한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애칭에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하던 남편 역시 10기 현숙을 끌어안고 덩실덩실 춤까지 추는 등 '장난기 만렙'인 귀여운 남편의 정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25기 광수와 10기 현숙의 '애프터 솔로나라' 스토리는 7월 17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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