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충격' 창단 120년 만에 우승한 팰리스, 리옹 강등 취소→유로파리그 출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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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충격' 창단 120년 만에 우승한 팰리스, 리옹 강등 취소→유로파리그 출전 실패

인터풋볼 2025-07-12 18:5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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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이 좌절됐다.

UEFA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제정 통제기구 제1심 재판소는 팰리스, 리옹 심리를 종결했다. 리옹은 최종적으로 강등이 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리옹은 다음 시즌 UEFA 대회에 참가한다. 팰리스, 리옹은 다중 구단 소유 기준 위반으로 리옹만 UEL에 가고 팰리스는 UEL 대신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하게 된다. 다음 결정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 가능하다"고 전했다. 

리옹의 프랑스 리그앙 잔류가 팰리스에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  DNCG(국가재정관리감독기구)는 리옹 재정 부실 문제로 인해 강등 통보를 받았다. 회장을 바꾸며 항소를 한 리옹은 결국 잔류에 성공해다. 프랑스 '레퀴프'는 "리옹은 항소 성공으로 리그앙에서 남게 됐다. DNCG의 항소 위원회는 법원 결정을 뒤엎고 제안된 리옹의 예산에 대한 급여, 이적료를 통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문제는 팰리스로 넘어왔다. 팰리스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에서 우승을 하면서 1905년 창단 이후 120년 만에 우승을 했다. FA컵 우승 자격으로 UEL 진출 티켓을 얻었다. 에베레치 에제, 마크 게히 등 주요 선수들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이 됐다.

 

그런데 UEFA는 팰리스에 좌절을 안겼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한 개인 또는 법인이 두 개 이상 UEFA 주관 클럽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대해 지배력,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이글 풋볼'은 팰리스 최다 지분 보유 회사이며 리옹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팰리스는 공동 소유주와 함께 UEFA에 출석해 소명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리옹이 그대로 강등이 됐다면 팰리스는 UEFA 규정과 상관없이 UEL에 진출 가능했지만 DNCG 징계가 바뀌면서 팰리스는 UECL에 나가는데 만족해야 했다.

팰리스는 UEFA 발표 이후 "극심한 실망을 표한다. 공정한 결과를 얻기 위해 계속 협의를 할 것이며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도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팰리스 팬들은 큰 슬픔을 느낄 것이다. 안타까운 날이다. 얼마나 정의롭지 못한 행동인지 알게 될 것이다. 문제를 바로잡기를 원한다.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규칙을 따를 수 없다는 건 확실하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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