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12년 세월만큼 달라진 손에 맞춰"…'커플 타투' 위 빛나는 새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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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12년 세월만큼 달라진 손에 맞춰"…'커플 타투' 위 빛나는 새 반지

메디먼트뉴스 2025-07-12 18: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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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12년간 각기 다른 모양이었던 결혼반지를 마침내 같은 디자인으로 '합체'시켰다. 이효리는 새로 단장한 반지를 공개하며 "우리는 이제야 같은 모양이 된 걸까요. 괜스레 기분이 좋다"는 감회를 전했다.

이효리는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처럼 달라도 너무 달랐던 우리의 결혼반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새로운 결혼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다른 모양이었던 두 개의 반지가 이제는 똑같은 하나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커플 타투를 새긴 네 번째 손가락에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인증샷을 남겼다는 점이다. 이효리는 "12년 세월만큼 달라진 우리의 손에 맞지 않게 되어 어쩔까 고민하다 두 개를 합쳐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반지의 변화가 마치 부부의 삶을 대변하는 듯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순은 현재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결혼반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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