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펫로스 증후군' 고백…"반려견 '또또' 떠나고 몇 달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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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펫로스 증후군' 고백…"반려견 '또또' 떠나고 몇 달을 울컥"

메디먼트뉴스 2025-07-12 18:1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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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반려견을 잃었던 슬픔을 고백한다. 그는 당시 '펫로스 증후군'이란 개념조차 몰라 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반려동물과의 이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7월 12일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측은 "전현무, 강소라, 조한선, 박선영, 레이, 송건희가 '펫로스 증후군'에 공감하며 단체로 눈물을 보인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12살이 된 노견 구름이와 그의 보호자가 등장한다. 보호자는 "구름이가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 주기를 원하는데 구름이 나이를 계산할수록 늘 걱정이 된다. 구름이가 노견이 되기 전에도 이별을 상상하면서 무척 많이 울었던 적이 있다"며 반려견과의 이별을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는 "반려견 '또또'가 떠나고 몇 달을 같은 종의 강아지만 봐도 울컥했다. 방송하다가도 목이 멨다. 그때만 해도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내가 이겨내야 하는 문제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의 슬픔을 회상한다.

전현무의 고백에 조한선과 송건희도 반려견을 떠나보낸 경험을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강소라, 박선영, 레이 또한 각자의 반려견들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 한다. 준비 없는 이별은 생각보다 충격이 너무 크다. 반려견과의 이별 준비도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한편, 반려견과의 이별에 대한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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