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별들의 잔치'가 그 시작을 알렸다.
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로 구성)와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로 구성)는 12일 오후 6시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앞두고 있다.
올스타전을 관할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시작 35분 전인 5시 25분께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준비됐던 16,850석이 모두 팔렸다. 이로써 올스타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진 행렬을 만들게 됐다.
한편 경기가 시작될 준비가 모두 완료된 상황이다. 단체 기념 사진을 찍은 선수들은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는 문현빈(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좌익수)-송성문(3루수)-채은성(1루수)-박동원(포수)-이주형(우익수)-박해민(중견수)-박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였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구자욱(우익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최정(3루수)-르윈 디아즈(1루수)-전준우(지명타자)-안현민(중견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전민재(유격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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