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임써니땡큐'에서 강소라가 중국 전통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월 12일 방송되는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멤버인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정양팔채 마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들은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고 백가연 잔치에 참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써니즈 멤버들은 화려한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청담동 숍에 온 느낌", "이렇게 화려한 옷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고, 특히 왕관을 쓴 후에는 자신감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멤버들의 과장된 리액션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소라는 중국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우기는 강소라의 모습에 "진짜 왕비 같아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써니즈 멤버들 또한 입을 모아 "또 입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전통 의상 체험이었다.
이어서 써니즈는 정양팔채의 전통 잔치인 '백가연'에 참여하여 잊지 못할 만찬을 즐겼다. 백가연은 마을 주민 100가정이 각자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행사다. 써니즈는 낯선 식사 예절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현지 음식들을 맛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친화력을 보여주었다.
써니즈의 다채로운 중국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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