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거성' 박명수와 함께 남산에서 펼치는 예측불허 레이스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에 나선 박명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남산 계단을 배경으로 숨 가쁜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특유의 '잔망'스러운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멤버들과의 티격태격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은 힘든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팀을 이끌지만, 박명수는 그런 유재석을 걱정하며 과보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과거 '무한도전'에서 '전설의 육잡이'로 불렸던 박명수가 주사위를 들고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좌우할 예정이다. 과연 박명수가 이번에도 '육잡이'의 전설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불꽃 튀는 레이스와 박명수의 예측 불가한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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