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UCLA가 2025 F/W 시즌을 맞아 여성복 라인을 대폭 강화하며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기존 여성 전용 아이템의 호응에 힘입어 상품군 확대와 깊이 있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UCLA는 80~90년대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레트로 캐주얼’ 콘셉트를 바탕으로 유니섹스 아이템과 함께 여성 전용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특히 MZ세대 여성 고객층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F/W 시즌 여성복 강화가 브랜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여성복은 캐주얼과 페미닌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UCLA는 브랜드 팬층을 넓히고 여성복 라인의 매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UCLA 관계자는 "여성복 라인은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시즌 상품 구성과 기획력을 더욱 강화하여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성복 라인 확대가 브랜드 전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CLA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여성복 라인의 상품력과 기획력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UCLA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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