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1시13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의 한 쇼핑몰 물품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1시간2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날 불로 창고 2개동과 물품,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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