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일본은 미국에 항복을하게돼
미군정이 일본의 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을 통치하게돼
위그림은 당시 미해군 3함대 사령관 홀시의
"일본인들을 많이 더많이 죽이자
일을 열심히하면 노란 멍청이들이 죽는다"라는 문구고
밑그림은 미국전쟁채 광고야
보다시피 미국에는 혐일감정이 팽배했어
그당시 일본은 인구를 물질적자원으로 파악했고
인구를 국력으로 생각했어
몇몇 유럽국가들은 저출산을 겪고 국력이 굉장히 약해진적이 있어
물론 여기서말하는 저출산은 2.5에서4수준으로 굉장히 높은편이지만
소아사망률이 높고 수명이 짧고 전쟁도 자주일어나 인구감소가 일어난 국가들도 있었어
하지만 미군정은 삶의질과 생산성 등을 이유로 인구억제정책을 강제로 시행했어
미군정은 낙태법을 제정하고 산아제한정책을 펼쳐 출산율을 2.0수준까지 낮추게돼
이수준은 그당시 전세계 최저수준이야
그당시 이정도의 출산율을 가진나라는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야
공산권 동유럽 일부국가들이 전부
1970년대 출산율이 오르는가싶더니
전세계에 오일쇼크가와서 다시 낮아져버리고 1981년에 최저치 1.74를 찍어버려
1980년대에 다시 반등하는가 싶더니
올게 와버려
미국인들은 값싼 일본산 제품때문에 일자리와 기업들을 잃는것에 분노했고
그유명한 슈퍼 301조를 발동해
미국과 일본은 플라자합의를 맺고
일본에 전방위적인 무역장벽을 세워
버블경제당시
직업을 구하는게 어렵진않았지만
집값, 땅값이 말도안되게 폭등하고
젊은층들은 가정을 꾸리는걸포기해
출산율은 계속하락해 89년에 1.57을 찍고
버블은 결국 터져버려
일본을 수십년의 장기침체로 굴러떨어져버려
일자리는 구하기힘들고
일본의 사내문화는 출산과 양립하기어려워
2005년 1.26이라는 수치를 찍어버려
2010년대 출산율이 살짝 반등하지만
이미 저출산을 오래겪은터라
출생아수는 반등하지않았고
우리가 아는 지금의 세계 최고령 국가 일본이 된거야
일본의 출산율이 박살난게 100% 미국때문이다라고 단정할순없지만
어느 정도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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