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블랙 속옷이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지난 10일 나나가 자신의 SNS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긴소매 톱을 입고 영화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스루 의상 탓에 블랙 브래지어가 훤히 드러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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