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또는 이별 결정된다!' 손흥민, 드디어 오늘 토트넘 도착..."프랭크 감독과 면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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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또는 이별 결정된다!' 손흥민, 드디어 오늘 토트넘 도착..."프랭크 감독과 면담 진행"

인터풋볼 2025-07-12 06: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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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훗스퍼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돌아온 걸 환영해 쏘니(손흥민 애칭)"라며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여름 손흥민의 거취 문제는 국내는 물론 영국 현지에서도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그 어느 때보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떠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주장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뒤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현재 이적에 열려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토트넘 팬 팟캐스트 '라스트 월드 온 스퍼스'에 출연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수도 있다는 인상을 구단 내부 관계자들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알렸다.

여기에 최근 모하메드 쿠두스가 토트넘에 입단하면서 손흥민의 거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팀토크'는 다음 시즌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는데 쿠두스가 왼쪽 윙어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이 포지션에서 핵심은 쿠두스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백업 자원으로 밀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계약 마지막 해를 마친 후, 내년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시즌 예전보다 속도와 골 결정력이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그가 이적시장에서 일정 가치가 있는 만큼 토트넘이 매각을 고려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평가했다.

향후 행선지로는 MLS,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다만 이전에 감독과의 면담이 기다리고 있다. 골드 기자는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후 자신의 생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오늘 손흥민이 드디어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제 남은 건 앞서 말했듯이 감독과의 면담이다. 이 면담을 통해 향후 그가 잔류할지 혹은 팀을 떠날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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