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FF E-1 챔피언십] ‘전승 우승 도전→마지막 관문 일본’ 홍명보 감독,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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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FF E-1 챔피언십] ‘전승 우승 도전→마지막 관문 일본’ 홍명보 감독, “반드시 승리”

STN스포츠 2025-07-11 23: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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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대표팀 홍명보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필승을 외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2연승을 기록했고 최종전 일본을 상대로 전승 우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새로운 선수들이 뛰었다. 전반전은 적응에 시간이 걸렸다. 1~2골이 더 필요했다. 후반전은 몇 가지 수정한 부분을 시도했고 좀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평가했다.

강상윤과 이호재는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2-0 승리를 견인했다.

홍명보 감독은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 강상윤은 준비한 대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호재는 고립되는 장면이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얼마만큼 성장해야 하며, 노력해야 하는지 느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일본과의 경기가 남았다. 전승 우승을 선언한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홍명보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는 항상 중요했다.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대다.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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