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예지원이 박해영 작가의 대리 수상자로 활약,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예지원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 박해영 작가를 대신해 한류드라마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예지원은 "'또 오해영'으로 인연이 된 박해영 작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많은 팬들이 작품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고 대리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해영 작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집필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고윤정, 구교환 등이 출연하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공동 주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했다.
사진=에스브이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종국·윤은혜, ♥열애설 급부상…증거 사진 등장
- 2위 "관리비 천만원"…배용준→블핑 리사…스타들 몰린 마을 실체
- 3위 '몸매 여신'의 역대급 귀환…전설의 드레스로 한 벌로 끝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