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이상우 요리 정성에 속 터졌다 "험한 말 나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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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이상우 요리 정성에 속 터졌다 "험한 말 나오려고…"

모두서치 2025-07-11 19:4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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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그맨 양세형이 절친인 배우 이상우와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우는 양세형을 초대해 특별한 요리를 대접한다.

정성을 많이 쏟는 이상우와 맛에 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깐깐한 미식가 양세형.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지만 극과 극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웃음이 나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공용 마당에 자리 잡고 앉았다. 헬멧까지 착용하고 연탄불에 정성스레 고기를 굽는 이상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이상우가 초대한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양세형. 두 사람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져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형·동생 사이다.

도착하자마자 이상우의 심상치 않은 헬맷 비주얼을 보고 웃음이 터진 양세형은 특유의 깐족 본능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에게 자신의 요리를 검증받고 싶어 초대했다는 이상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했다. 그러나 밥을 먹을 생각에 굶고 왔다는 양세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고픔에 더 예민해져 웃음을 줬다.

삼겹살 하나를 굽는 데도 끝없는 공을 들이는 이상우의 정성에 급기야 양세형은 "지금 험한 말 나오려고 했다", "형 왜 웃기려고 해요"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이상우가 느끼는 타격감은 없었다.

정성을 다하는 이상우와 배고픔에 지친 양세형의 티격태격 케미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웃음음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이상우 부부의 집에 처음 갔다. 그는 이상우 아내인 배우 김소연을 위해 센스 있게 꽃과 케이크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김소연의 러블리한 리액션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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