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5명 데뷔…홍명보호, 홍콩전 선발 명단 전원 교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태극전사 5명 데뷔…홍명보호, 홍콩전 선발 명단 전원 교체

모두서치 2025-07-11 19:13:0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새내기' 태극전사 5명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이 이번 대회 최약체로 분류되는 홍콩을 상대로 대규모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9일 중국과의 1차전 당시 선발 명단을 전부 바꿨다.

조현택, 서명관(이상 울산), 변준수(광주), 중앙 수비수 김태현(가시마·일본), 측면 수비수 김태현(전북)은 생애 처음 A매치에 나선다.

벤치에 앉은 김동헌(인천), 정승원(서울)은 교체 투입을 통해 첫 국제 경기 출전을 노린다.

최전방에선 이호재(포항)가 버티고, 미드필드에선 나상호(마치다·일본), 서민우(강원), 이승원(김천), 강상윤(전북)이 지원 사격한다.

스리백은 변준수, 가시마의 김태현, 서명관이 이루고, 측면 수비는 조현택, 전북의 김태현이 책임진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대전)이 낀다.

이창근은 벤치에 앉은 조현우(울산) 대신 주장 완장도 함께 착용한다.

한국은 '전승 우승'과 '국내파 옥석 가리기'를 목표로 동아시안컵에 뛰어들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동행할 선수를 찾는 중요한 실전 대회다.

한국은 홍콩전에 파격적인 선발 명단을 꺼내 실전 테스트에 집중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