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11일 육군 제5보병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1969년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