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소리 장군인 줄”이라고 남기며 뷰티 브랜드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쿠키를 먹으며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과 맑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올해 SBS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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