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눈 뜬 지 7시간 만에 첫 끼로 라면을 선택, 자신만의 독특한 '6분 라면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침부터 강도 높은 '철인 3종 경기' 훈련을 소화하고 돌아온 민호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을 끓이기로 결심한다. 냄비를 들고 심호흡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도전이 예고된다.
민호는 라면을 냄비에 넣자마자 욕실로 직행, 라면이 익는 동안 샤워를 하는 '6분 라면 챌린지'를 시작한다. 그는 "빨리 씻고 싶고,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라고 외치며 자신만의 독특한 라면 끓이기 비법을 선보인다. 상의를 탈의한 채 수건만 걸치고 라면 상태를 확인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민호의 난리법석 라면 챌린지에 '91즈' 키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라면을 순식간에 흡입한 민호는 '불꽃 눈빛'으로 테이블 정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그는 "바로 정리를 안 하면 한없이 퍼지더라"라며 운동복 빨래와 집 안 정리까지 챌린지처럼 빠르게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민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껏 멋을 부린 채 집을 나서는 모습도 공개된다. "중요한 일정이 있다"라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민호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혼자서도 쉴 틈 없이 챌린지를 이어가는 샤이니 민호의 '6분 라면 챌린지'는 오늘 밤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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