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요리 배우러 왔어요!”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K팝 대표 걸그룹 ITZY(있지)의 예지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지는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지는 "요즘 요리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편스토랑'에서 배워가고 싶다"고 밝혀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는 이연복 셰프가 "ITZY 하면 예지"라며 팬심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과 이상우는 자신만의 초간단 레시피를 어필하며 예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예지의 선택은 누구의 레시피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지는 VCR 시청 내내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으며, 맛있는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스페셜 MC로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그녀의 매력은 오는 7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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