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임우일이 어머니를 위해 본가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다친 어머니를 위한 효도 미션 수행기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임우일이 어머니와 반려견 봉순이가 함께 사는 본가를 방문,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토바이 라이딩 후 도착한 본가는 꽃과 화분, 그리고 임우일의 트로피로 가득해 따뜻함을 더한다. 임우일은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며 정성 가득한 밥상을 함께하고, 경로당에 모시고 가는 등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선보인다.
특히, 경로당 방문 중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과일을 사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봉순이만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즉석 팬미팅을 갖기도 한다. "실물 보니 잘생겼다"는 칭찬에 임우일은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좌충우돌 효도 미션과 함께 엿보이는 임우일과 어머니의 무덤덤한 듯 따뜻한 '모자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우일의 효도 미션은 오늘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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