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상순이 사람 많은 식당을 즐긴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자이언티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가사도 너무 좋다. 자이언티는 리듬의 마법사다"라며 가수 자이언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가 "퇴근 후 집에 가면 두 아이 픽업에 간식에 할 일이 많지만, 금요일이니 즐겁게 퇴근한다. 외식할 생각에 흥이 난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금요일 외식하면 사람들이 붐빌 테지만, 가끔 사람 많은 식당 가서 외식하면 정말 좋다"라고 공감했다.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다. 오늘은 아이들 단축수업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
이상순은 "고생 많으시다. 방과후 교사는 방과후에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냐. 제가 제주에 살 때 제주 초등학교 방과후가 엄청나다고 들었다. 승마, 골프가 있어서 아들 가진 부모님들이 '다양한 취미를 가질 수 있다고' 좋아한다더라"라며 제주도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과목을 소개했다.
사진=안테나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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