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 나흘째 폭염경보…전주·정읍 36.2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 전역 나흘째 폭염경보…전주·정읍 36.2도

연합뉴스 2025-07-11 16:27:26 신고

3줄요약
폭염에도 햇볕 바라보는 해바라기 폭염에도 햇볕 바라보는 해바라기

(연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1일 경기도 연천군 호로고루에서 열린 제10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에서 해바라기가 햇볕을 향해 피어 있다. 2025.7.11 andphotodo@yna.co.kr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 나흘째인 11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최고기온은 전주·정읍 36.2도, 고창 36도, 부안·완주 35.7도, 김제 35도 등이다.

시군마다 최고기온을 연일 새로 썼던 이번 주 초반보다는 1∼2도 정도 기온이 낮아졌으나 푹푹 찌는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지청은 주말인 12일에는 최고기온이 31∼36도, 13일은 31∼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에는 무더위가,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