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엔하이픈 제이, 치노 팬츠+레더 벨트+백팩까지 훈훈함 한가득

/사진=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 제이가 2025 윔블던 챔피언십 참석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며 선보인 공항 패션이 화제다. 랄프 로렌 풀착장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제이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는 랄프 로렌이 20년간 공식 의상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 참관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제이는 그린 컬러의 클래식핏 레이싱 메시 폴로 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베이지 치노 팬츠, 브레이디드 레더 벨트를 매치하여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캔버스 백팩을 더해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제이가 착용한 폴로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의 프리폴 25 시즌 제품으로,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 모터스포츠 패치, 자수, 아플리케 디테일이 돋보인다.
엔하이픈 제이는 폴로 랄프 로렌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의 공항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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