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2.0' 진화한 돌AI, 잔혹한 쌍돌AI…예측불가 액션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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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2.0' 진화한 돌AI, 잔혹한 쌍돌AI…예측불가 액션 빅매치

이데일리 2025-07-11 16:0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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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7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간 2.0’(감독 제라드 존스톤)이 돌AI ‘메간’과 쌍돌AI ‘아멜리아’의 대결 구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로 닮은 듯 다른 두 캐릭터의 매력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된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퀸 받는 대결을 그린 탈 장르 무비 ‘메간 2.0’이 ‘메간’과 ‘아멜리아’의 닮은 듯 다른 상반된 캐릭터의 매력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돌AI ‘메간’은 자신을 만든 모든 이들을 제거하려는 ‘아멜리아’(이바나 사크노 분)로부터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바이올렛 맥그로우 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업데이트를 요청하며 능동적인 AI로 진화한다. 변치 않는 알고리즘으로 친구를 지키려는 귀엽고도 살벌한 매력에, 감정과 목적, 서사까지 갖춘 돌AI ‘메간’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특히, 어떤 무기로도 막을 수 없는 쌍돌AI ‘아멜리아’에 맞서기 위해 공중을 날고, 네 발로 질주하며, 합기도까지 구사하는 하드코어 액션을 선보이며 퀸 받는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메간’과 팽팽하게 맞서는 잔혹한 AI 로봇 ‘아멜리아’는 매우 고도화된 AI로, 위험하면서도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다. 특히, 시크한 외형과 냉혹한 공격성을 지닌 ‘아멜리아’는 감정 없이 오직 임무 수행만을 위해 설계된 완전무결한 전투형 AI다. 이러한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 이바나 사크노는 아크로바틱한 동작과 총기 액션을 모두 소화했으며 ‘메간’에 필적하는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한층 진화한 ‘메간’과 자가 인식을 갖춘 ‘아멜리아’의 비슷한 듯 완전히 다른 면모는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AI 캐릭터 대결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진화 방향을 지닌 두 캐릭터는 단순한 충돌을 넘어, AI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메간 2.0’ 만의 차별화 된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올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돌AI ‘메간’과 쌍돌AI ‘아멜리아’의 퀸 받는 빅 매치를 예고하는 ‘메간 2.0’은 7월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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