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상 실험 중" 고백…출산 후 '-30kg' 방법 전격 공개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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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임상 실험 중" 고백…출산 후 '-30kg' 방법 전격 공개 (행복해다홍)

엑스포츠뉴스 2025-07-11 14:4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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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11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8개월 동안 많이 큰 재이와 작아진 다예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9개월이 된 딸의 이유식을 먹이면서 "아이 잘 먹는다~ 흘리지도 않고 너무 잘 먹어요"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그 시간 동안 김다예도 자신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남편이 만든 냉면을 선택한 김다예는,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임상실험(?) 중인 '비밀 창고'를 소개했다. 

김다예는 "산후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건, 일반 다이어트보다 한 5배 정도 너무 힘들다"면서 "또 일도 바쁘고 육아까지 같이 하면 시간이 없고, 모유수유도 6개월까지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다예는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염증'이라고 밝히면서 "여러 대기업 제품을 먹어 봤다. 그런데 제 상황에 딱 맞는 성분이 없더라. 염증도 낮춰야 하고, 저는 임신 당뇨까지 있어서 혈당 관리를 해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최근 많은 스타들이 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가 된 위고비를 언급한 김다예는 "지인이 췌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위고비는) 못하겠더라. 그래서 저한테 맞는 성분으로만 제작해서 한 달 넘게 임상 살험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얻었다. 

지난달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60kg대가 된 김다예의 감량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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