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본인 비위 덮으려 전쟁 유도…외환죄 의혹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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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본인 비위 덮으려 전쟁 유도…외환죄 의혹도 밝혀야"

모두서치 2025-07-11 13:3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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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본인과 배우자의 비위를 덮기 위해 고의로 전쟁까지 유도했다"며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와 관련해 디올백 뇌물 수수, 명태균게이트 등의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윤석열 정권이 위기를 맞았던 지난 10~11월 북한에 무인기를 집중적으로 날려 보냈다는 진술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적대적 발표에 V(대통령)가 좋아했다'고까지 한다"며 "3D프린터로 삐라통 제작, 무인기 침투 직후 드론사에 격려금과 무더기 표창을 지급했던 것에 이어 윤석열이 고의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던 정황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디올백 수수, 공천 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에서 세간의 시선을 돌리고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하여 이 같은 짓을 벌였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비위를 덮기 위해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려 했던 윤석열은 반드시 역사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조은석 특검은 윤석열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내란죄뿐 아니라 외환죄에 대한 의혹을 낱낱이 밝혀 엄정한 법의 심판대에 세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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