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3개월 만에 수영복 자태…“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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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3개월 만에 수영복 자태…“더위 조심하세요”

인디뉴스 2025-07-11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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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손담비(42)가 여름 햇살 아래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산 후 세 달 만에 공개한 사진 속 손담비는 변함없는 건강미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산 맞나요?”…누리꾼들의 감탄 이어져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남편이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이규혁(47)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여름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고, 특히 손담비는 출산 3개월 차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선명한 각선미 역시 인상적이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근황과 자기관리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화려한 커리어 뒤에도 빛나는 일상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남편 이규혁도 사진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손담비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족 일상과 소소한 근황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영화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남편 이규혁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로 활약했으며, 세계기록 수립과 6회 연속 올림픽 출전 등 대한민국 빙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2022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고, 이후 출산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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