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바늘꽃·부용…"서울대공원 여름꽃 보면서 무더위 잊으세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국·바늘꽃·부용…"서울대공원 여름꽃 보면서 무더위 잊으세요"

모두서치 2025-07-11 12:45:5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무더위에 서울대공원 곳곳에 심어진 여름꽃 경관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대공원역 입구에서 동물원 정문까지 이어지는 주요 동선과 동물원 내 테마가든에는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한창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또 분홍색과 하얀색의 바늘꽃이 정원 경관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으며, 주요동선 산림변에는 연분홍빛 자귀나무 꽃도 만날 수 있다.

보랏빛의 부처꽃, 버들마편초와 리아트리스, 흰색과 분홍색의 톱풀, 연분홍색 꼬리조팝, 하얀색 꽃댕강도 볼 수 있다.

여름꽃들은 시기별로 차례로 피어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8월 중순에는 무궁화보다 꽃이 큰 부용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얀색과 보랏빛의 붓들레아와 진한 분홍색의 레드벨벳도 곧 개화를 앞두고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 원장은 "정원을 거닐 때마다 매번 다른 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여름 대공원의 매력이다.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작은 여유와 쉼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공원을 꾸준히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