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박지현-손태진-안성훈→마이진-전유진 출동 '트롯뮤직어워즈', 팬 투표 시상·티켓 예매 본격 돌입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오는 7월 2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 마이진, 안성훈,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장민호, 전유진, 진성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트롯뮤직어워즈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트로트 장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가수들을 기리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무대마다 각 가수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무대 연출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티켓 예매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STAR PLANET)’ 앱을 통해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예매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또한 ‘트롯뮤직어워즈 2025’ 주요 시상 부문 7개는 팬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10대 가수상(본상), 인기상(남/여), 넥스트 리더(남/여), 뉴 제너레이션(남/여) 부문은 스타플래닛 앱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인기상 부문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투표 마감은 7월 15일 오후 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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