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가 임신·출산·육아 관련 행사 참가와 함께,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를 통한 온국민 건강유지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오츠카 측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2025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육아용품부터 유아 교육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제품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한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서,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해 빠른 체내 수분 보충을 가능케 하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의 특성을 여러 임산부나 산모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제시하며, 다방면의 건강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실제 '포카리스웨터 이온워터' 부스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직접 시음해 볼 수 있으며, 간단한 OX 퀴즈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이온워터 한 병이 증정된다. 또한 현장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이온워터 쇼퍼백’을 추가로 제공해, 건강한 수분 섭취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브랜드 메시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온워터는 건강한 수분 보충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적합하지만, 특히 수분 관리가 중요한 임산부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온워터가 물 이상의 역할을 하는 음료라는 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