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SOL페이로 35억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카드 “신한 SOL페이로 35억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투데이신문 2025-07-11 09:00:53 신고

3줄요약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를 통해 지난 1년(2024년 하반기 ~ 2025년 상반기)간 218건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탐지해 약 35억원의 고객 피해를 막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쏠페이에는 원격제어 앱, 위변조 앱 등 악성앱과 스미싱을 탐지할 수 있는 ‘피싱아이즈’ 인앱이 탑재돼 있다. 이는 신한쏠페이가 켜져있지 않아도 작동한다.

신한카드는 이를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Fraud Detection System)로 활용, 고객에게 위험 상황임을 안내해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피싱아이즈’는 신한카드와 금융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그루가 함께 개발한 보이스피싱 예방 앱(APP)이며, 인피니그루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이밖에도 신한카드는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탐지되면 본인 및 연결된 가족에게 알려주는 ‘가족 피싱 지킴이’와 시니어 고객 대상 의심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피해발생시 이를 지원하는 ‘신한 SOL이 지켜드림’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