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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켄버스는 폴킴, 신용재, 볼빨간사춘기, 키스오브라이프의 벨 등 4명을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일드 뮤지션’은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을 공개하지 않은 채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3 격인 올해는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10여개국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SBS 프리즘스튜디오가 제작을 담당하고 스포티파이가 공식파트너로 나선다. 국가별로 ‘톱3’ 참가자를 선정한 뒤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해 아시아 최고 보컬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베일드 뮤지션’ 국내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하반기 중 S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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