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박보검과 두 비주얼의 만남 성사…'칸타빌레'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최고 기대작에 등극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의 안효섭이 바로 11일 오늘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격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이 11일 바로 오늘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칸타빌레)에 출연한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효섭과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효섭은 더운 여름을 녹이는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해 감미로운 노래로 방청객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은 쉽게 볼 수 없던 안효섭, 박보검 투샷에 무더위를 모두 잊게 만드는 ‘미남 테라피’를 받았으며 벌써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달구고 있다. 노래에 이어 안효섭은 데뷔 이래 첫 영화인 ‘전지적 독자 시점’을 소개하며 MC 박보검과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꿀보이스를 인정받은 안효섭이 영화 속 ‘김독자’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어떤 곡으로 깜짝 놀랄 만한 무대를 꾸며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안효섭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1일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효섭의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출연으로 본격 홍보 활동을 시작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