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의 이종희가 2025년 조정 국가대표선 발전에서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1LX) 우승을 차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조준형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종희는 10일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조정 국가대표선발전에서 7분14초42를 기록, 최윤성(7분18초73)과 정민우(이상 한국체대·7분21초32)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6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27명이 경합을 벌인 남자부 중량급 싱글스컬(1X)서는 강우규(용인시청)가 7분10초10으로 이경훈(서울체고·7분04초13)에 이어 준우승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