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슈퍼맨' 하루 5만, 이틀째 1위…'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작' 2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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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슈퍼맨' 하루 5만, 이틀째 1위…'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작' 2위 점프

뉴스컬처 2025-07-11 08:0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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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슈퍼맨'.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슈퍼맨'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5만 69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861명.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4만 7097명을 모아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 9838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노이즈'가 3위다. 하루 동안 4만 2942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7만 61명이 됐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4위는 'F1 더 무비'다. 하루 동안 3만 325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13만 3565명이 됐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뒤이어 '괴기열차'가 1만 12명을 동원해 5위를 지켰다다. 누적 관객수는 2만 34376명.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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