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재혼 상관없어…여친과 아들 만나도 OK"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채림 "전남편 재혼 상관없어…여친과 아들 만나도 OK"

모두서치 2025-07-11 07:19:1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탤런트 채림이 재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채림은 9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7세 아들, 지인과 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올렸다. 전 남편인 중국배우 가오쯔치 재혼 질문에 "전혀 상관없다"며 "재혼해서 아이에게 영향을 안 준다면 정말 괜찮다"고 답했다.

"전 남편이 새 여자친구를 데리고 아들을 보러 와도 상관없다"며 "아이에게 이미 '아빠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어. 엄마도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어. 정상적인 거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본인의 재혼 관련해선 "아이 아빠 말고 다른 사람이랑?"이라고 되물었다. "아직 생각해본 적 없다"며 "서로 안 맞거나 한 방향이 아니라면 힘들다. 나중에 아이가 다 크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아이에게 아빠 역할을 대신해줄 수는 없다면서도 "내가 안정감, 즐거움을 많이 주려 한다"고 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2013)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다음 해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민우를 뒀다.

채림은 지난해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이 7년 만에 아빠를 만났다며 "민우가 '보고싶다'고 해 내가 먼저 연락했다. 이후 사진과 영상, 음성 메시지 등을 자주 주고받고 있다. 1순위는 민우이기 때문에 내 아픔은 잠깐 접어도 된다. 나한텐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 아빠는 끝날 수 없는 인연이지 않느냐. 헤어질 때 (전남편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