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동주가 고혹적인 휴양지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1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준 느좋(느낌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야자수가 둘러싼 풀빌라 앞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한 채 와인 잔을 들고 있다. 얇은 스트랩 톱과 실키한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해 바디라인을 강조했으며,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허리를 감싸는 실루엣이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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