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안면 윤곽, 눈 성형수술 후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지난 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쌩얼 죄송해요. 근데 진짜 변화 보여주려고. 한 달 만에 이렇게 되는 거 진심임. 그래서 유튜브에 다 담은 거임"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준희의 안면 윤곽, 눈 성형 수술 전후 모습이 담겼다.
수술 직후 최준희의 얼굴은 많이 부어 있었다. 눈 흰자까지 빨갛게 부어 있는 모습이라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면 윤곽과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통해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게 됐다.
최준희는 성형 수술 전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수술 후에는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이 성형수술 및 시술에 대한 정보를 묻자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답했다.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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