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축구선수 손흥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월드클래스'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뷔는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뷔는 지난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HBD야(Happy Birthday,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함께 축구선수 손흥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8일이 손흥민의 생일이었던 만큼, 각 분야에서 '월드클래스'로 손꼽히는 세 사람의 만남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세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뷔는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앨범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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