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30kg 감량 성공! "앞자리 5번 바뀌었다" 놀라운 변신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출산 후 꾸준한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 놀라운 변신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직접 아내의 비포 & 애프터 영상을 공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수홍은 지난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김다예 씨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70만"이라며 김다예 씨의 변화가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김다예 씨의 출산 전후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확연히 다른 늘씬한 몸매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수홍은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며 아내의 노력을 칭찬했다.

박수홍과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박수홍은 과거 김다예 씨가 임신 만삭 당시 체중이 90kg까지 늘었으며, 출산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육아와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새내기 엄마 김다예 씨의 열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